애향심 자극 '고향 쌀 팔아주기 운동' 성과 전국 10개 도시 보은향우회, 지난해 18톤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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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월부터 시작된 고향쌀 팔아주기 운동에는 전국에서 600여명의 출향인이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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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군은 지난해 4월 정상혁 보은군수와 곽덕일 보은농협조합장, 박순태 남보은농협조합장, 전국 10개 도시 보은향우회 대표 정영기 재경보은군민회장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 쌀 팔아주기 운동 협약을 맺었다.
어려운 농촌의 현실을 잘 알고 있는 출향인들이 고향에 대한 애향심으로 지역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북돋아 주기위해서다.
고향 쌀 팔아주기에 운동에 나선 재경군민회 정영기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고향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작게나마 고향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서 보람있는 운동이었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 출향인들의 참여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고 전년대비 30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내년부터는 쌀 이외에 고춧가루, 참기름, 된장류 등 품목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현재 보은에서 생산되는 품질 좋은 삼광쌀 한 포대(20kg)는 6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이 같은 가격은 지난해보다 5,000원이 인상된 금액으로 산지 쌀값이 조금 올랐기 때문이다.
하지만 택배비는 작년과 동일하게 보은군과 농협에서 부담한다.
군 관계자는 "보은군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출향인들이 고향 쌀 팔아주기 운동을 하는 곳"이라며 고향 쌀 팔아주기 운동에 적극 동참을 해준 출향인들의 뜨거운 애향심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