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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자랑스런 직업인'...삼진방앗간 대표 김석진씨

대추떡 개발 등 식품가공업계 발전과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선 공로
2020. 12.23(수) 23:50

보은읍에서 삼진방앗간을 운영하는 김석진씨가 충청북도가 선정하는 '자랑스러운 직업인'으로 선정된 가운데 정상혁 군수로부터 인증패를 전수받고 있다.
보은읍에서 삼진방앗간을 운영하는 김석진씨가 충청북도가 선정하는 '자랑스러운 직업인'으로 선정됐다.

23일 군에 따르면 충북도는 한 직업에서 오랫동안 종사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큰 직업인을 '평생직업인', '대대가업인', '외길직업인' 등 3개 분야로 나눠 자랑스러운 직업인을 선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는 도내에서 평생직업인 10명과 대대가업인 1명이 선정됐다.

평생직업 분야 자랑스러운 직업인으로 선정된 김씨는 지난 2000년부터 지금까지 보은읍에서 삼진방앗간을 운영하며 대추떡 개발 등을 통해 식품가공업(떡방앗간) 발전에 기여해 왔다.

또 2013년부터는 6년간 보은읍 떡류가공협회장 활동을 수행하며 지역 식품가공업계의 화합과 발전에도 적극 노력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에도 앞장서 왔다.

특히 김씨가 개발한 보은 대추떡은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대추축제장을 찾는 외지관광객들로 부터 인기를 끌면서 보은대추 홍보 및 대추·쌀 소비촉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군 관계자는 "이번 자랑스러운 직업인 선정은 20년간 동일업종에 종사하며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자신의 자리를 꿋꿋하게 지켜온 결과 맺은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우리군에서 자랑스러운 직업인이 계속 발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