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로 인한 상처를 치유하는 힘은 인정(人情)에 있다" 보은군자원봉사센터 회원, 옥천서 수해복구 일손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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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폭우는 포도밭뿐만 아니라 인삼밭 등 모든 농작물을 크게 망가뜨렸고, 또 농민의 마음을 크게 멍들게 했다.
이 같은 피해가 깊은 상처로 남아 오랫동안 농민들을 괴롭히지 않도록 서둘러 나선 이들이 있으니, 바로 보은군자원봉사센터 회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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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학순) 회원 50여명은 지난 18일(어제) 이웃군인 옥천군을 찾아 폭우가 헤집은 수해의 상처를 치유하는데 힘을 보탰다.
이들은 파란 작업복을 입고 폐허가 된 포도밭과 인근의 비닐하우스 복구에 나서 구슬땀을 흘렸다.
박학순 센터장은 "갑작스런 침수피해로 어려움을 당한 농민들에게 봉사자들의 손길이 작은 힘이나마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