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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박덕흠 후보, '미래 보은' 맞춤 공약발표

동서횡단철도 추진으로 '보은군 철도 시대' 약속
2020. 04.01(수) 21:45

4·15총선 충북 동남4군(보은·옥천·영동·괴산)에서 3선에 도전하는 미래통합당 박덕흠 후보가 새로운 '미래 보은' 맞춤 지역공약을 발표했다.

박덕흠 후보는 1일 오전, 보은군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멈출 수 없는 보은발전 11대 지역발전 세부공약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동서횡단철도 추진으로, 교통 편의와 접근성을 높여 지역경제의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보은 철도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그는 "동남부 4군 가운데 보은은 유일한 철도 소외지역으로, 교통인프라 확충을 통한 지역 상권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라는 오랜 염원과 숙원을 가지고 있다"며 "천혜의 자연경관을 품은 속리산이 자리하고, 충북 교통의 요충지라는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보은군에게 지금 필요한 건, 중단없는 교통인프라 구축사업과 관광지 활성화를 통한 획기적인 지역경제의 대전환이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보은군이 사통팔달의 교통요지가 되면, 인구감소도 막을 수 있다"며 "지역경제를 살리는 행복한 보은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위해 교통인프라 3대 공약으로 ▲동서횡단철도 추진으로 '보은군 철도 시대' 개막 ▲보령∼대전∼보은 고속도로 추진 ▲무주∼영동∼보은 고속도로 추진을 약속했다.

이어 행복 8대 공약으로는 ▲속리산 인근 관광자원 추가 발굴 및 관광산업 육성 ▲산업용 드론비행장 테스트베드 구축으로 미래 선도사업 육성 ▲보은대추 해외홍보 및 판로 확대 추진 ▲농업용수 수리시설 개보수 사업 확대 ▲수한면 농촌용수 개발사업 완료 ▲사회복무연수원 오폐수 문제 해결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청소년희망센터 건립을 추진 ▲농업인 회관을 건립 등을 내걸었다.

박 후보는 "지난 26일 괴산, 30일 옥천지역, 31일 영동군 세부공약발표에 이어 오늘 마지막 보은지역 세부공약을 발표한다"며 "꿈꾸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고 한다. 비록 지금의 공약들은 작은 계획들에 불과하지만 3선 중진의원이 돼서 힘을 가지고 반드시 실현 시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2일(내일)부터 4·15 총선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가운데 동남4군 선거구는 미래통합당 박덕흠(66) 후보와 함께 더불어민주당 곽상언(48) 후보, 국가혁명배당금당 김연원(59·여) 후보, 한나라당 최덕찬(63) 후보가 서로 경쟁한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