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시작, 그리고 17년째...'사랑의 장 담그기' 생활개선보은군연합회, 해마다 사랑나눔 된장 봉사 귀감
| ||||
|
지난 21일 장안면 장내리 소재 보은군장류체험장에서는 한국생활개선보은군연합회(회장 박영옥)임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홀몸노인과 소외계층 돕기 위한 사랑의 장 담그기 행사가 열렸다.
이날 담근 장은 1차 발효과정을 거쳐 오는 4월 된장과 간장으로 장 가르기를 한 뒤 2차 발효, 숙성을 시켜 된장 4.5㎏과 2리터씩 통에 담은 간장을 올 연말에 어려운 이웃에 전달할 계획이다.
|
사랑의 장 담그기 행사는 자체 회비와 생활개선회 기금으로 콩 1.5가마 분량의 메주를 구매해 장을 담근 뒤 각 읍·면별로 4가구씩 홀로 사는 노인과 어려운 이웃들에 전달하는 사업이다.
사랑의 장 나눔 행사 외에도 한국생활개선회 보은군연합회는 각 읍·면생활개선회별로 김치, 떡, 밑반찬, 고추장 등을 이웃과 나누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또 일손 부족 농가나 제조 분야 중소기업을 돕기 위한 생산적 일손 돕기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속리산면생활개선회 방솔휘 생활개선회장은 충북도 생산적 일손돕기 개인 부문 대상을 받기도 했다.
박영옥 보은군생활개선회장은 "도움을 줘야 할 어려운 이웃은 많지만, 인력의 한계로 충분한 지원을 하지 못해 안타깝다"라며 "생활개선회원을 중심으로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확산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