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인초 4~6학년 어린이들이 지난 18일 국내 최대 언론사로 알려진 서울 조선일보 신문사를 방문해 신문만들기 체험을 했다.

회인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들이 지난 18일 국내 최대 언론사로 알려진 서울 조선일보사를 견학했다.

진로체험교육 일환으로 조선일보 방일영 문화재단의 후원을 받아 이뤄진 견학에서 회인초 어린이들은 하루 동안 신문과 방송 프로그램이 제작되는 과정을 직접 경험했다.


이날 오전 신문사를 방문한 어린이들은 기자라는 직업의 가치와 신문 인쇄 원리 알아보기, 실제 기자들이 근무하는 편집국과 보도본부 등을 직접 둘러봤다.

이어 오후에는 조선일보사 뉴지엄으로 이동, 기사 작성법을 알아보고 자신이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직접 신문과 방송 뉴스를 만드는 체험을 했다.

회인초 어린이들은 "평소에 신문이 어떻게 인쇄되고 기자가 쓴 기사가 어떻게 방송되는지 궁금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모르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또 정말 기자가 된 기분이 들었다"고 말했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