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무연수센터 오폐수 배출 막아 달라" 장안면 주민, 삼가천 오염 관련 국회 도종환 의원 면담
| ||||
|
신국범 위원장을 비롯해 주현호 부위원장, 심학웅 고문, 고옥진 여성위원장, 윤동근 간사 등은 이날 도 의원을 만나 "지난 2016년 장안면 서원리에 병무청 사회복무센터가 들어 선 이후 청정지역이던 삼가천(서원계곡)이 오염돼 인해 주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며 "이 같은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달라"고 건의했다.
그러면서 "국가기관(사회복무연수센터)이 지역주민들과 소통을 바탕으로 상생은 못할망정 오폐수를 방류해 청정지역이던 서원계곡을 오염시키고 보은군으로부터 과태료 처분을 받는 등 주민들을 기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 위원들은 또 "병무청 사회복무연수센터가 최근에는 깨끗한 자연환경을 지키고 싶다는 주민들의 요구는 묵살한 채 오폐수 방류를 은폐할 목적으로 하수관로를 이설하려다 주민들에게 발각돼 작업을 멈춘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들은 "그동안 사회복문연수센터는 주민들이 문제제기를 할 때마다 환경영향평가서만 가지고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하지만 실제로 하천오염은 심각한 상태"라며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장안면 황곡리에 있는 오수처리장 처리시설 규모를 늘려 해결하는 방법 밖에 없다"며 도움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도종환 의원은 "안타까운 일"이라며 "적극적으로 나서서 해결점을 찾아보도록 노력하겠다"고 긍정적인 답변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도종환 의원은 현 문재인 정부의 초대 문화부장관을 지냈으며,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방위원회 소속 국회의원으로 지난 2016년부터는 보은군 내북면 법주리에 거주하고 있다.
오장환문학제 추진위원장을 맡는 등 보은군과의 인연이 깊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