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정보고 권은지, 베이징 월드컵사격대회 은메달 '기염' 국가대표 선수로 선발된 지 4개월여 만의 일, 앞으로가 더욱 기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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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첫 국가대표 사격선수로 선발된 지 4개월여 만의 일로 국제연맹 공인대회 입상의 첫 기쁨을 안게 된 것이다.
권은지는 지난 23일 중국 베이징 올림픽사격장에서 개막한 대회 10m 공기소총 여자부에 출전했다.
이 대회에서 권 선수는 결선합계 250.2점을 쏴 율리아 카르모바(러시아, 251.1점)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2020년 도쿄올림픽 사격 쿼터 총 16장(세부종목별 2장)이 부여되는 ISSF 공인 월드컵 대회라 더욱 관심을 끈다.
이 대회에 우리나라는 201년 런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장미(우리은행), 2연속 올림픽 메달리스트 김종현(KT), 속사권총 세계 4위 김준홍(KB국민은행), 부부 국가대표 추병길(경기도청)과 정미라(서산시청) 등이 참가했다.
28일까지 열리는 이 대회에는 67개국에서 선수 580여명이 참가했으며 소총과 권총 등 10개 종목에서 쿼터 획득을 위해 대결을 펼치고 있다.
장안면 속리초(82회)를 졸업한 권은지 선수는 한전에 근무하는 권중건씨의 1남 3녀 중 셋째 딸로 보은여중 1학년 때 처음으로 총을 잡았다. 그 뒤 소년체전 등 각종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두각을 나타냈다
이 후 고등학교를 진학한 후에는 지난해 7월 청소년국가대표로 선발돼 싱가포르에서 열린 2018 동아시아 청소년 공기총 사격대회에 출전 각종 메달을 휩쓸기도 했다.
이처럼 첫 국제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권은지 선수는 2020년 올림픽 출전이라는 큰 꿈을 이루기 위해 한발 한발 도전을 멈추지 않고 있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