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전령사, 속리산 복수초 개화 지난 해보다 20여일 먼저 피며 봄소식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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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개화는 포근한 겨울 탓에 지난해보다 20여일 빠른 것이다.
25일 국립공원 속리산사무소에 따르면 최근 2년간 12월부터 2월까지 문장대 ~ 천왕봉 고지대 평균기온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영하 7.8도) 보다 2.2도 높았다. 이로 인해 개화시기가 빠른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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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초는 이른 봄 제일먼저 꽃을 피워 '봄의 전령사' 또는 '식물의 난로'라 불리며 원일초, 설련화, 얼음새꽃이라고도 불린다.
한자어로는 복 복(福)자에 목숨 수(壽)자, 즉 복을 많이 받고 오래 살라는 뜻도 담겨 있다.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 강성민 행정과장은 "지난해보다 높은 기온 탓에 금년 봄꽃 개화는 지난해보다 일주일에서 열흘 가량 빠를 것으로 예상하며, 복수초를 시작으로 3월 초순부터 생강나무꽃, 현호색, 별꽃, 산괴불주머니 등 대표적인 봄꽃도 볼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