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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면 세중초, '제2회 느티나무 축제' 개최

전교생이 참여하는 타악앙상블 창단 공연 함께 선보여
2018. 12.21(금) 21:10

\'세상(世上)의 중심(中心)에 선다\'는 마로면 세중초등학교가 21일 오후, 보은교육청 행복지원센터에서 \'제2회 느티나무 축제\'를 개최한 가운데 이 학교 전순억 교장과 학생대표가 학부모와 관객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세상(世上)의 중심(中心)에 선다'는 마로면 세중초등학교가 21일 오후, 보은교육청 행복지원센터 시청각실에서 '제2회 느티나무 축제'를 개최했다.

"작은 학교, 큰 울림"이란 주제로 열린 이날 축제는 조희재 선생님의 사회로 시작됐다.


이날 축제는 전교생이 함께 참여하는 타악앙상블 '공명(共鳴)' 창단식과 함께 1학년 어린이들이 '학교 가는 길'과 '아빠 힘내세요' 리코더 연주로 진행됐다.

이어 3~4학년 어린이들의 '작은 별 변주곡'을 비롯해 1~2학년 어린이들의 '젓가락 행진곡' 3~4학년의 '천사의 '말 연주, 6학년 어린이들의 '윌리엄 텐 서곡' 등 다채로운 연주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표현했다.

특히 이날 축제는 라림바와 실로폰, 벨, 봉고, 드럼 등 타악기로 공연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공연을 지켜본 학부모들은 "어리다고만 생각했던 우리의 아이들이 무대에서 흔들림 없이 열심히 공연을 하는 모습을 보고 가슴이 뜨거워 눈물이 날 정도였다"고 말했다.

한편, 세중초는 이날 타악기 앙상블 창단 공연을 통해 학부모와 지역사회가 함께 공유하고 공감하는 교육풍조성에 앞장서 나간다는 계획이다

전순억 교장은 "그동안 어린이들이 갈고 닦은 연주 실력을 통해 자신감과 하께 꿈과 끼를 고취시키고자 했다"면서 "내년도에도 세중초 어린이들이 꿈을 그리고 꿈을 이루어 가는 어린이들로 자라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