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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외초, 마을 품은 땅빛 페스티벌 개최

"너·나·울(너·나·우리) 어울마당을 열어라"
2018. 12.11(화) 13:10

산외초등학교(교장 윤동선)가 11일 오전 '너·나·울(너·나·우리) 어울마당을 열어라' 행사를 개최했다.

산외초등학교(교장 윤동선)가 11일 오전 '너·나·울(너·나·우리) 어울마당을 열어라'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18보은행복교육지구 '마을을 품은 학교축제'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산외초등학교에서 열리는 네 번째 축제이다.

이날 첫째 마당으로 열린 '끼올림 페스티벌 발표마당'은 어린이들이 방과후 교육활동과 동아리 활동을 통해 갈고 닦은 끼를 선보이는 15개의 프로그램으로 막을 올렸다.

이어 유치원아들의 율동, 초등학교 학생들의 핸드벨, 난타, 바이올린, 피아노, 기타, 우쿨렐레 등을 선보여 학부모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또 예술동아리 활동으로 익힌 하모니카 연주 무대는 학부모 및 지역주민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시간이 되기도 했다.

둘째 마당은 '마을과 학교가 함께하는 전시마당'으로 학생, 학부모, 교직원등의 작품과 교육활동 사진을 전시하여 함께 보고 즐기는 재미를 느끼게 했다.

셋째 마당은 '우리는 하나! 어울림 문화 체험마당'에서는 다문화 만들기 체험과 놀이체험마당으로 이루어졌으로 다문화 만들기 체험에서는 컬러 테라피를 활용한 나만의 디퓨저 만들기 활동이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지구는 하나!'라는 주제의 넷째 마당에서는 다문화 먹거리와 다문화 음료 등이 준비돼 북까페와 함께하는 간식 체험마당이 이어졌다.

산외초 학생 다문화모임이 운영한 산외 북까페에서는 커피와 다른 나라의 다양한 차와 음료 등이 제공되었고, 다문화 간식과 떡, 과일이 풍성하게 준비돼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페스티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의 공연도 관람하고 다양한 작품도 보고, 다문화 체험도 할 수 있어서 일석삼조의 시간이었다"며 "아이들에게도 지역주민들에게도 서로를 이해하고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