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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경찰서. "대추축제 더욱 빛나게 만들었다"

축제기간동안 미아.치매노인 등 사회적 약자 돕는데 초점
2018. 10.22(월) 11:41

보은경찰서가 2018보은대추축제기간 동안 사회적 약자 보호 및 범죄예방에도 총력을 기울여 지역주민과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는 평가다.
지난 12일부터 21일까지 장장 10일 동안 보은읍 보청천과 뱃들공원에서 펼쳐진 '2018보은대추축제'가 큰 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이뤄진 배경에는 축제장 곳곳에 숨은 일꾼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치안을 책임진 보은경찰서 직원들의 노력과 협조는 보은대추축제를 더욱 빛나게 만들었고 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끄는데 커다란 힘이 됐다는 평가다.

보은경찰서는 축제기간동안 주무대가 설치된 뱃들공원 내에 경찰지원 미아보호센터를 마련하고 축제의 특성상 가장 많이 발생할 수 있는 미아와 치매노인 실종 등에 중점을 두고 예방활동을 펼쳤다.

2018보은대추축제 기간동안 보은경찰서가 설치한 경찰지원&미아보호소 운영센터 모습

그러던 중 관내 한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이 함께 구경 온 부모의 손을 놓쳤지만 다행이 부스 운영 경찰관에게 발견되어 보호자의 품으로 돌아갔다.

또 서울에서 축제구경을 온 한 어르신은 갑자기 호흡곤란증세를 보이며 함께 온 일행을 놓치게 되자 인근에 있던 경찰관이 즉각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이처럼 보은서는 축제기간 동안 사회적 약자 보호 및 범죄예방에도 총력을 기울여 축제가 아무런 사고 없이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경자 서장은 "보은군에서 가장 큰 행사인 대추축제 기간 동안 지역을 찾아준 분들에게 경찰로서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적 약자 보호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은경찰서는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 보호 및 주민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적 약자 보호 활동 및 유관 기관 단체와 협업으로 '안전한 보은 살기 좋은 보은'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