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청주교구 평신도회... 도보 성지순례행사 지난 29일 속리산면 구병리 멍에목 성지서 미사 봉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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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교구설정 60주년을 맞아 진행됐다.
'순교자들과 함께 걷는 성지순례'를 술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성지순례는 가경자 최양업 토마스, 복자 박경화 바오로, 복자 김종륜 루카, 복자 막사의 안드레아의 시복시성을 기원했다.
이날 3000여명의 참가자들은 이날 삼가저수지삼거리에서 시작해 만수계곡삼거리, 삼가초교를 거쳐 구병리 멍에목 성지까지 순례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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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오후 2시부터는 청주교구장 장봉훈 가브리엘 주교의 주례로 파견미사가 봉헌됐다.
주최측에 따르면 이날 3000여명의 참가인 수는 속리산면 구병리가 조성된이래 최대 인파가 모인 것이라고 했다.
한편, 천주교 청주교구는 지난 2016년 속리산면 구병리 일대를 `멍에목 성지'로 지정했다.
이곳은 2014년 8월 시복된 복자 박경화(바오로)·사의(안드레아) 부자의 거주지이자 체포된 곳이며 가경자 최양업 신부가 방문했던 멍에목 교우촌 자리로 옛 천주교 신자촌이다.
천주교 청주교구는 이 같은 교회사적 의미를 반영, 이 곳을 여러 차례 답사를 거쳐 멍에목 교우촌을 성지로 지정한바 있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