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은 승객일 뿐...지역주민 안전 뒷전 보은시내버스 한 운전기사의 불친절 도마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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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지역주민의 전화 제보에 따르면 보은읍과 속리산면 삼가리 구간을 연결하는 시내버스가 노약자를 상대로 보이지 않는 횡포를 벌이고 있어 지역주민들이 크게 불편을 겪고 있다는 것이다.
제보자가 불편을 호소한 지역은 보은읍과 속리산면 구병리를 잇는 시내버스 노선이다.
이 노선은 하루 4차례 보은시내버스가 왕복운행 되고 있다.
제보자는 "이 구간을 운행하는 시내버스가 이용객들을 보고도 그냥 지나쳐 버리는 경우가 많다"고 했다.
몇 시간을 기다려 버스를 타고 읍내를 나가려 했던 주민들이 당황스러워 할 수밖에 없는 이유라는 것이다.
또 어른들이 몸이 불편해 버스에 쉽게 오르지 못하면 버스운전기사는 불편한 모습으로 퉁명스럽게 말하거나 자리에 앉기도 전에 급출발 하는 등 불친절한 모습으로 일관하고 있어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개선책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에 대해 군 관계자는 "문제가 된 노선의 일부지역이 시내버스 정류장이 없어 그런 것 같다"며 "조만간 현지조사를 통해 간이 정류소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운전기사의 불친절에 대해서는 "해당 운수회사를 통해 적절한 조치를 취할 방침" 이라고 밝혔다.
한편 보은군 농어촌버스 운수회사인 S운수는 지난해 11월 제10회 교통문화발전대회에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교통문화발전대회는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교통 환경을 구현하고 교통문화를 한 단계 격상하기 위해 주는 상으로 교통인들의 잔치다. 당시 S운수 측은 "도내에서 찾아보기 힘든 업적을 이뤄낸 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