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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볕에 안전모도 없이...위험천만 공사현장

연일 35~36도 불볕더위 속, 작업인부들 안전 위협
2018. 07.22(일) 00:20

21일 속리산면 상판리 정이품송 인근의 식당 건물 공사현장, 근로자 2명이 10여m 높이의 철골구조물 위에서 안전모와 안전벨트도 없이 위험천만한 모습으로 작업을 하고 있다.
속리산면 상판리 대형 식당공사현장, 작업인부들이 안전모를 쓰지 않은 채 철골구조물 작업을 벌이고 있어 자칫하면 대형 사고를 유발할 위험성이 높아 보인다.
지난 21일 속리산면 상판리 식당건물 신축 현장에서 작업자들이 안전장구를 착용하지 않고 공사를 진행하고 있어 안전 불감증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는데다 작업인부들이 속옷차림으로 왔다 갔다해 주말을 맞아 속리산과 정이품송을 찾은 관광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연일 35~36도를 오르내리는 불볕더위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속리산면 상판리 인근의 한 식당 건물 공사 현장 모습이다.

2층 규모(실제로는 3층 높이 이상의 규모로 보인다)의 식당 건물을 신축하고 있는데 공사현장의 근로자들은 안전모도 쓰지 않은 채 아슬아슬 위태롭게 철골구조물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더욱이 공사현장은 추락 방지 망이 없는 것은 물론, 추락 방지용 안전벨트도 없이 공사가 진행되고 있어 작업인부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

제보자인 이모씨는 "어제(21일)도 수한면에서 안전부주위로 대형사고가 있어 안타까웠는데, 아무리 작은 규모의 공사라하지만 낙하물과 추락위험이 있는 곳에서는 안전규칙을 지키는게 필수가 아니겠느냐"고 되물었다.

그러면서 "걱정스러워 보은군청에 민원을 제기했지만, 자기네 담당이 아니라고해 당황스러웠다"고 말했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