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김상문 군수후보, 공직자를 위한 공약 발표 "공무원은 정년이 보장된 군정의 핵심"이라며 파트너십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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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상문 후보는 "정무직 군수는 선거를 통해 4년마다 바뀌지만, 공무원은 정년이 보장된 군정의 전문가이자 핵심"이라며 공무원과 파트너십을 강조했다.
이는 김 후보가 최근 공무원의 선거개입을 경고한 뒤 나온 공약으로 그의 '공무원과 파트너십' 발언은 선거 때마다 당락을 좌우했던 공무원 표심을 끌어안기 위한 배경에서 나온 것으로 보인다.
김 후보는 이날 보도 자료를 통해 "오늘의 보은군이 존재하는 것도 힘들고 어려운 곳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공무원 덕분"이라며 "공무원들의 사기진작과 일하는 공무원이 우대받는 풍토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왜곡된 인사행정을 바로잡는 한편 미취학 자녀를 둔 여성 공무원 오전 10시 출근, 여성 공무원 주말 당직 제외와 근무지 근거리 배치, 농기계 수리 및 도로보수 요원 등의 시간 외 수당 현실화 등을 약속했다.
특히 "막말과 갑질을 절대로 하지 않는 군수로 보은발전을 위해 공무원과 동반자 관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군수 월급은 예산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족, 여성, 보훈용사, 귀촌인 등을 위해 사용한 뒤 그 내용을 매월 기자회견을 통해 밝히겠다"고 했다.
관용차 역시 긴급하고 필요한 예산을 위해 뛰는 공무원들이 사용하도록 할 것이라는 뜻을 거듭 피력했다.
김 후보는 "열심히 일해 성과를 낸 모범 공무원에게 기존의 틀을 깬 과감한 휴식을 보장하도록 의회와 협의해 제도를 개선하겠다"며 "공무원이 일과 휴식의 밸런스를 맞춰 지역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