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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당 김인수 보은군수 후보...선거사무소 개소

"군민과 소통하고 지역민의 의사가 반영되는 군정 실현" 약속
2018. 05.27(일) 18:36

더불어민주당 김인수 보은군수 후보가 2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더민주당 김인수 보은군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관련 동영상>

더불어민주당 김인수 보은군수 후보(65)가 27일 오전 보은읍 삼산리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필승 결의를 다졌다.

이날 김 후보의 개소식에는 이시종 충북지사 후보와 변재일 충북도당위원장, 오제세 국회의원, 정구복 영동군수 후보, 김재종 옥천군수 후보, 옥천 황규철 충북도의원 후보 등 민주당 관계자 및 후보, 주민 등 300여명이 대거 참석했다.

변재일 민주당충북도당 위원장은 축사에서 "김인수 후보는 꾸밈없이 소박한 친구 같은 사람"이라며 "문재인 정부가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과 남북대화, 북미대화 추진 등으로 한반도에 평화의 바람을 몰고 오고 있는 상황인 만큼 시대적인 소명을 완수하기 위해 김인수 후보의 당선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같은 당 오제세 국회의원도 "이번에는 속으면 보은군은 망한다. 가장 믿음직한 김인수 후보를 무조건 뽑아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김인수 후보는 "6.13 지방선거는 나라의 명운이 걸린 중요한 선거로 우리의 민족사는 민주당 후보에게 반드시 승리할 것을 명령하고 있다"라며 "우리 지역은 자유한국당 후보의 8년 실정에 대해 심판을 반드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누구는 보은이 희망의 고장으로 천지개벽하고 있다고 하는데 정말 그러하냐?"며 "불행히도 지난 8년은 독선과 불통으로 무능력한 먹통 군정의 연속이었다"고 꼬집었다.

김 후보는 자신의 공약도 발표했다.

그는 "군민의 삶의 질이 진정한 보은 발전이다"며 "사람이 살고 싶은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복지는 퍼주기가 아니라 사람에 대한 투자"라며 "보은을 으뜸 복지 강군으로 만들겠다"고도 했다.

특히 "인구증대와 경제 활성화는 지역의 사활이 걸린 문제"라며 "단 하나의 기업이라도 더 유치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또 "농업과 농민은 우리 지역 공동체의 근원이다"며 "농업군인 지역의 현실에 맞게 농업 관련 제도를 확대 개선하겠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관광자원을 개발하는 한편 복합 관광휴양관광단지를 만들고, 부처님 오신 날을 전후해 속리축전을 부활할 뜻도 비쳤다.

그는 "군민과 소통하고 지역민의 의사가 반영되는 군정을 실현하겠다"고 공약했다.

한편, 이날 민주당 김인수 후보의 개소식에는 최근 건강이 악화로 개소식장에 참석하지 못한 이용희 전 국회부의장이 "김 후보는 보은의 구석구석을 잘 파악하고 있는 후보"라며 "보은발전을 위해 김 후보에게 기회를 달라"고 당부하는 메시지를 보내와 개소식 열기를 한층 더 뜨겁게 만들었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