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김상문 보은군수 예비후보, 2차 공약 발표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인구 5만의 보은군'을 만들겠다"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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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김상문(65) 보은군수 예비후보가 대기업과 우량기업을 유치해 '인구 5만의 보은군'을 만들겠다고 공약하고 나섰다.
23일 오전 보은군청 기자실을 찾은 김 예비후보는 2차 공약발표를 통해 "대기업과 우량기업 유치, 귀농 귀촌으로 인한 인구 유입정책 등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꾀하겠다"며 인구 5만 달성을 위한 공약을 내놓았다.
이를 위해 김 예비후보는 "현재 내북면에 있는 한화 국가산업단지 잔여 용지 60만 평에 근로자 1000여명 규모의 한화 계열사를 유치, 인구 3000명 이상을 증가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그는 또 "마로면에 100만 평 규모의 산업단지를 조성, 전기, 전자, 광학기기, 식품 관련 대기업이나 우량기업을 유치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이어 산업단지 개발을 위해서는 많은 수량의 공업용수가 필요한 만큼 유량이 풍부한 보청천과 삼가천 합류지점에 소형댐 건설을 대안으로 내 놓았다.
그는 "이 지역에 소형댐을 건설할 경우 1일 7만3440t용수와 산단 회귀수량 3만t, 비룡저수지 용수 8300t 등 모두 11만 1740t의 용수를 확보할 수 있다"고도 했다.
인구증가를 위한 방안으로 귀농, 귀촌문제도 거론했다.
그는 "당선될 경우 보은군에 귀농귀촌 전담팀을 만들어 그들이 정착하지 못하고 떠나는 이유를 철저히 분석해 대응방안을 찾겠다"고 했다.
또 연간 2500여명씩 인구가 늘어나는 강원도 홍천군을 예로 들며 "보은군도 충북농생명산업고와 협력해 '귀농귀촌귀향인 아카데미' 개설하고 "귀농 귀촌빌리지'를 만들어 이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공간과 정책을 개발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미취학 자녀를 둔 여성공무원 오전 10시 출근, 첫아이부터 산모연금보험 확대 지원, 결혼 지원, 다문화가정 모국 방문과 친척 계절근로제 초청 확대, 출산장려수당 확대 지급 등으로 전입인구는 늘리고, 전출인구는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인구 5만 명을 만들기 위해 교육·의료·복지 등 사회간접자본 인프라 확충도 소개하며 다음번 공약발표를 통해 또 다른 구체적인 방안과 공약을 내놓겠다고 했다.
한편, 김상문 보은군수 예비후보는 지난 16일 "자신이 사업가 인 만큼 무보수 군수로 봉사하겠다"는 공약을 첫번째 공약으로 발표한바 있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