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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박경숙 도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4년간 보여줬던 능력으로 살아 돌아와 보은발전에 일조" 다짐
2018. 05.19(토) 10:56

충북도의원 박경숙 예비후보가 18일 오후 3시, 보은읍 삼산리 온천빌딩 4층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진 가운데 인사말을 하고 있다.

충북도의원 박경숙(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18일 오후 3시, 보은읍 삼산리 온천빌딩 4층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서 박 예비후보는 "오늘 이 자리에 서보니 지나간 17년간의 정치 이정표가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간다"며 "예선 한 번, 본선 두 번 등 세 번의 낙선과 그 후에도 쓰나미처럼 닥쳐왔던 고통스럽고 서글펐던 고단한 세월이었다"고 지난날을 회상해 주위를 숙연케 했다.

이는 남편인 김태훈(미래기상연구소 소장)을 두고 한말이다.

4년 전 새누리당(현 자유한국당) 보은군의원 비례대표로 출발한 박 예비후보는 이번 6.13지방선거에서는 체급을 올려 충북도의원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주변에서 초선의원으로 너무 빠른 것이 아니냐는 시각이 팽배했지만 박 후보는 이를 개의치 않고 과감히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날 박경숙 후보는 "지난 2014년 비례대표 군의원에 당선 뒤에 세 가지 목표를 세우고 의정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첫째는 남편의 명예회복이었고, 둘째는 군민들을 주인으로 섬기는 의원상 정립, 셋째는 우리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정책을 가지고 결과를 반드시 만들어 내고자 하는 것이었다.

그는 이 같은 의정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지난 4년간 주말도 변변한 휴가도 없이 끊임없이 지역을 돌며 직접 찾아가 소통하는 군의원이 되고자 했다"며 "처음에는 여러 가지 어려움도 많았지만 쉬지 않고 전진 또 전진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충북지방일간지 기자단으로부터 '발품의정'이라는 찬사와 함께 군민들로부터는 '민원해결사'라는 과분한 별칭도 얻었다"고 했다.

공약으로 농민을 위한 정책사업과, 관광소득 정책사업, 도지정산단 중견.우량기업 유치, 생명 안전에 관한 정책사업, 복지 정책 사업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 "지난 4년간 보여줬던 저의 능력으로 어려운 자유한국당의 제2선발투수가 돼 당당히 이 자리에 섰다"며 "제1야당의 명예와 자존심을 걸고 이번에 출마하는 후보들과 함께 반드시 살아 돌아와 제 영원한 고향 보은의 발전에 일조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박덕흠 국회의원, 정상혁 보은군수 후보, 고은자 군의장, 정영기 재경군민회장을 비롯한 당원 지지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격려와 지지를 보냈다.

자유한국당 박경숙 충북도의원 예비후보를 격려하고 있는 박덕흠 국회의원 모습
자유한국당 박경숙 충북도의원 예비후보를 격려하고 있는 정상혁 보은군수 후보
자유한국당 박경숙 충북도의원 예비후보를 격려하고 있는 정영기 재경보은군민회장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