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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지방선거 대진표, 이번 주 '윤곽'

보은지역 광역의원 2명 탄생될 수 있을까?
2018. 04.17(화) 11:49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이재열, 하유정, 자유한국당, 박경숙, 박범출 광역의원 에비후보자 모습, 맨 우측은 황경선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후보자
6.13 지방선거에서 보은군을 대표하는 광역의원이 추가로(2명) 탄생될 수 있을까?

더불어민주당 소속 황경선(59.내북 봉황) 전 충북도당 여성위원장이 충북도의원 비례대표에 도전, 향후 공천 결과에 관심이 모아진다.

현재 황경선씨는 민주당 충북도당 대외협력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번 선거에서 충북 광역의원은 29개 선거구에서 한 명씩, 비례대표 3명을 포함해 모두 32명을 선출한다.

비례대표 도의원 의석은 유효투표 총수의 100분의 5이상을 획득한 정당이 득표비율에 따라 배분받는다. 비례대표 후보는 정당마다 4~5명을 선출하는데 당선이 유력한 번호는 1~2번이다. 여야 모두 비례대표 1순위로 여성을 공천하기 때문에 1번을 배정받아야만 사실상 의회 입성이 가능하다할 수 있다.

말 그대로 1번 순위에 오르는 것이 곧 당선을 의미하는 것이기에 황씨의 비례대표 도전이 자못 궁금해지는 시점이다.

민주당의 광역의원 비례대표 공천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광역, 기초단체장 후보 공천이 마무리된 뒤 도당 상무위원회를 거쳐 최종 결과가 나오게 된다.

이와 함께 보은지역 광역의원 후보로는 현재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재열 전 보은군의회 의장과 하유정 보은군의회 의원이 집권여당 공천장을 거머쥐기 위해 불꽃 튀는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들 후보는 집권여당 프리미엄을 붙잡으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는 판단아래 공천이란 1차 관문을 통과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며 각자 표밭을 다지고 있다.

민주당은 오는 20일을 전후해 당원투표와 여론조사를 통해 후보를 최종 결정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진다.

반면 자유한국당 역시 박경숙, 박범출 현 보은군의원이 서로 공천경쟁을 벌이며 광역의원 본선대진표에 오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들은 보은군내 11개 읍.면의 민생현장을 살피며 본선을 향한 정치행보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자유한국당도 민주당과 마찬가지로 오는 20일까지 당원투표와 여론조사 등을 통해 광역의원 공천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렇듯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집권여당인 민주당이 이번주 내로 보은지역 기초단체장과 광역의원 후보를 확정지을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자유한국당도 빠르면 이번주 안에 모든 후보자 공천을 마무리하고 선거대책본부를 꾸려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