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위필 한국민속소싸움협회장, 보은군수 출마 선언 "새로운 보은 건설의 주역이 되고자 출마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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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회장은 이날 군청 기자실을 찾아 "최근 군수 후보 선출과 관련해 바른미래당과 논의했으나 이해할 만한 답변을 듣지 못해 탈당계 제출과 함께 무소속 출마를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농민운동과 더불어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전국 최고의 소싸움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과 열정을 발판삼아 새로운 보은 건설의 주역이 되고자 보은군수 출마를 결심했다"고 했다.
이어 그는 "6차 산업을 열어가는 군수, 보은군 100년 먹거리를 준비하는 군수, 보은군의 미래이고 희망이 되겠다"며 "민속소싸움 전용구장 건설, 한화 문제 해결, 축산분뇨 처리시설 건설, 전통시장 활성화 조례제정, 국립공원관리공단 지자체 이관, 정부 농업예산 증액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그는 특히 "그동안 민속소싸움대회를 기획하고 개최한 경험을 살려 보은에 '민속소싸움 전용구장을 건설, 매월 8회 이상 소싸움 경기를 통해 청주공항과 연계하는 관광객을 유치, 서비스산업을 확대하는 등 보은발전을 위한 투지를 보이겠다"고 약속했다.
한화문제와 관련해서는 "2003년 한화가 인천공장을 보은으로 이전하면서 군민과 약속한 내용 가운데 본사 주소지 이전, 골프장 건설, 협력사 유치 등 현재까지 이행되지 않은 약속을 원점에서 다시 협의해 군민의 삶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도 했다.
그는 "당선이 최고의 목표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정책선거를 유도해 지역발전을 위해 순기능을 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산외면이 고향인 그는 장갑초, 보은중, 보은농고를 졸업한 뒤 축산업을 하며 충북축산단체협의회장, 전국한우협회 부회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한국민속소싸움협회 회장직을 맡고 있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