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우드볼 메카 꿈꾼다 3개 국제대회 유치 이어 심판 양성교육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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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국제우드볼대회 유치에 이어 대회를 운영할 심판 양성교육까지 실시하는 등 국내 우드볼 분야에서도 앞서가는 행정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26일 군에 따르면 다음달 6일 속리산 생태문화교육장과 우드볼경기장에서 보은군우드볼협회 회원과 공무원 등 60명을 대상으로 우드볼 심판양성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제11회 아시안우드볼선수권대회 등 보은군에서 개최되는 국제 우드볼대회에 필요한 심판 인원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한다.
군은 지난해 제11회 아시안우드볼선수권대회를 비롯해 한국오픈국제우드볼대회, 제10회 아시안대학우드볼선수권대회 등 3개 대회 유치에 성공해 내년 5월 속리산 우드볼경기장에서 동시에 개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이번 심판양성 교육에는 대림대학교 이상욱 교수, 대한우드볼연맹 강호성 사무처장 및 장병우 심판이사가 강사로 참여해 우드볼경기 규칙, 심판법 이론, 심판법 실기 등을 교육한다.
교육 마지막 시간에는 대한우드볼연맹 사무처 주관으로 심판시험을 치른다.
심판시험 합격자에게는 3급 우드볼 심판 자격이 주어진다.
군 관계자는 "자질을 갖춘 전문 우드볼 심판 양성을 통해 각종 국제대회 개최에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이라며 "{지역을 연고로 하는 전문 우드볼 심판 양성이 각종 대회 유치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드볼은 골프와 게이트볼을 결합한 종목으로 잔디 위에서 맥주병 모양의 나무망치(mallet) 클럽으로 나무 공(지름 9.5㎝)을 쳐서 골문(게이트)을 통과시키는 경기로 1990년도 대만에서 처음 탄생했다.
현재 아시안 비치게임, 유니버시아드 대회 정식 종목이다.
국내에는 지난 2000년 첫 선을 보인 뒤 전국적으로 44개 클럽과 27개 대학에 1만3000여명의 선수가 활동하고 있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