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전령사 '복수초', 속리산 봄소식 알려 지난 해 겨울보다 열흘 늦게 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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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홍대의)는천왕봉(1,058m) 인근에서 자생하는 복수초 개화모습을 14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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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초는 지난겨울 매서운 추위 탓에 개화시기가 10일 정도 늦었다.
이른 봄 제일먼저 꽃을 피워 '봄의 전령사' 또는 '식물의 난로'라고 불리는 복수초는 한자로 복 복(福)자에 목숨 수(壽)자, 즉 복을 많이 받고 오래 살라는 뜻이 담겨 있으며, 원일초, 설련화, 얼음새꽃으로도 불린다.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 강성민 행정과장은 "금년 봄꽃 개화는 지난해보다 일주일에서 열흘 가량 늦게 필 것으로 예상하며, 산 정상 복수초를 시작으로 이달 중순부터 생강나무꽃, 현호색, 별꽃, 양지꽃 등 대표적인 봄꽃도 볼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