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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면 사회복무연수센터 공식 개원

후생관, 생활관, 축구장 등 교육 효과 극대화
2016. 04.27(수) 18:46

충북 보은군에 소재한 병무청 사회복무연수센터가 27일 개원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보은군 장안면 서원리에 새 둥지를 튼 병무청 사회복무연수센터가 27일 개원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개원식에는 박창명 병무청장을 비롯해 이시종 충북지사, 정상혁 보은군수와 지역주민, 사회복무요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해 개원을 축하했다.

개원식에 참석한 박창명 병무청장, 이민지 병무홍보대사(미스코리아 진), 이시종 지사, 박덕흠 국회의원, 정상혁 군수 등이 사회복무연수센터 개원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보은군 장안면 서원리에 소재한 사회복무연수센터 전경 모습

병무청은 전국 각지의 근무지에서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들이 대도시에 위치한 교육센터까지 가는 불편을 해소하고, 출·퇴근 교육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012년 계획수립을 시작으로 2013년 10월에 착공했다.

공사는 3년여를 거쳐 9만 7755㎡ 부지에 본관, 후생관, 생활관을 비롯해 축구장 등 체육시설까지 갖춰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게 했다.

사회복무연수센터의 교육목표는 국민의 행복을 위해 헌신하는 사회복무요원 양성이다. 인재상은 깨어있는 사람, 소통하는 사람, 실천하는 사람이다.

사회복무연수센터에서의 사회복무요원 교육은 지난 3월 7일 시작됐다. 지금까지 총 4862명이 교육을 마쳤으며 연간 교육인원은 38회 3만 여명이다.

박창명 병무청장은 개원식에서 "사회복무요원은 대한민국 국민의 행복을 지키는 희망의 등불로서 우리 사회를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가고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공무수행자로서의 기본소양과 능력 함양을 위해 우수 강사진을 구축하는 등 사회복무연수센터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교육시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는 교육생들을 위헤 다음달 2일부터 청주와 대전에서 장안면 사회복무연수센터를 운행하는 시외버스 노선을 신설한다.

이에 따라 청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는 월요일 오전 10시, 대전복합터미널에서는 오전 10시 25분, 오전 11시10분에 출발하며 금요일에는 수료시간에 맞춰 경유할 예정이다.

요금은 청주 출발시 8100원, 대전은 7400원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조치로 사회복무센터의 연간 교육인원 3만여명 중 충청권 교육생 3000여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