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청원 충주 제천 단양 괴산 증평 진천 음성 보은 옥천 영동
즐겨찾기 추가
전체기사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체육 종교 핫이슈 전국은 지금
2026년 10월 23일(금요일)
전체기사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체육
종교
핫이슈
전국은 지금

명품 보은대추 전화.인터넷 판매량 크게 늘었다

지난해 356톤 보다 185톤 증가...판매 실명제 효과
2015. 11.03(화) 11:13

명품 보은대추의 전화 및 인터넷 주문 판매량이 크게 증가해 보은지역 대추농가에 큰 소득을 안겨준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군에 따르면 올해 보은대추의 유통구조 개선과 판매장 실명제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군은 지난달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우체국 등 관내 6개 택배회사를 통해 유통된 대추 물량을 전화 및 방문 조사했다.

이 같은 조사 결과 관내 6개 택배회사를 통해 유통된 대추가 541톤으로 1kg당 평균가격 1만5000원을 적용해 환산할 경우, 올해 보은지역의 생대추판매 택백물량은 81억1500만원에 이른다.


이는 지난해 관내 6개 택배업체를 통해 판매된 356톤(53억8300만원)보다 185톤(27억3200만원)이 증가한 수치다.

또한 지난달 16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된 '2015보은대추축제' 현장에서 판매된 313톤(48억4500만원)보다도 1.6배에 달하는 판매량을 보인 것이다.

군은 이 같은 성과에 대해 지난 2013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축제현장 판매 농민들의 명찰을 패용케하고 명함을 나누어 주는 등 판매자 실명제가 큰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판매자 실명제 시행으로 농가가 전국에 걸친 단골 고객을 확보하는 등 전화나 인터넷을 통한 판매가 급증 하고 있다"며 "이 같은 상황은 앞으로도 대추축제 현장에서 판매되는 물량뿐만 아니라 전화나 인터넷 주문을 통한 택배물양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