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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요금으로 택시 탄다" 교통 불편 끝

회인면 갈티마을서 발대식 '시골마을 행복택시' 운행시작
2015. 07.02(목) 19:11

'시골마을 행복택시 발대식'이 2일 회인면 갈티리 마을회관에서 열렸다.
회인면 갈티리마을에서 시내버스요금 1300원만 내고 이용할 수 있는 '시골마을 행복택시'가 운행되기 시작했다.

2일 충북도는 시내버스가 오가지 않는 시골마을의 교통난을 덜기위한 ‘시골마을 행복택시’ 첫 운행을 알리는 발대식을 2일 보은군 회인면 갈티리 마을에서 열었다.

이 자리엔 이시종 지사와 정상혁 군수 관내 주요 기관, 단체장, 마을주민, 운수종사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시골마을 행복택시' 운행은 '찾아가는 서비스 및 사각지대 해소'란 '정부3.0'의 8대 핵심과제 중 하나다.

시내버스가 다니지 않아 병원진료, 시장이용에 큰 불편을 겪어온 산골어르신들과 마을주민들 교통 불편, 경제적 부담을 없애기 위한 것으로 이시종 지사와 보은, 충주, 옥천, 영동, 음성, 단양군 등 도내 6개 시장·군수 공약사업이기도 하다.

'시골마을 행복택시'는 택시를 이용하는 수요자 맞춤형 교통복지서비스로 마을에서 읍·면소재지나 재래시장까지 하루 3차례 운행한다. 요금은 주민이 시내버스기본요금인 1300원만 내고 나머지 운행비용은 충북도와 해당 시.군이 도와준다.

충북도 관계자는 "도내 11개 시·군, 184개 마을을 대상으로 2018년까지 60억원을 줘 연말까지 11개 시. 군 100개 마을에 시범운행한 뒤 연차별로 대상지역을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