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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보은대추축제 개막..맛의 감동 '팡파르'

26일까지 열흘 동안 보은읍 뱃들공원 일원서 열려
2014. 10.20(월) 08:32

17일 오후 7시 보은읍 뱃들공원에서 열린 '2014 보은대추축제' 개막 축하공연 모습
'2014 보은대추축제'가 17일 오후 개막됐다.

오는 26일까지 10일 동안 열리는 보은대추축제는 보은읍 뱃들공원과 속리산 잔디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날 오후 7시에 열린 개막식 행사는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박덕흠 국회의원, 정상혁 군수, 김인수 도의원, 박세복 영동군수, 중국 흑룡강성 우호교류단 등 내외 귀빈과 지역주민, 관광객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개막축하공연에는 방송인 조영구와 안정은 청주 CJB 아나운서의 사회로 크레용팝과 디퐁스, 정수라, 소찬휘, 안다미, 구창모, 임병수, 임수정 등 7080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한편, 올해 대추축제는 ‘5000만 국민이 함께하는 맛의 감동'라는 슬로건으로 전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행사장 곳곳에 관람객의 미각과 마음을 사로잡을 다양한 볼거리, 먹을거리, 추억거리가 준비됐다.

또 주제별로 대추전문판매 권역, 농산물판매 권역, 체험, 홍보, 전시 권역, 중소기업 권역, 꽃동산, 승마 체험장 권역 등으로 부스를 나눠 관람객의 편의를 돕는다.

축제기간 중에는 추억의 7080 낭만콘서트, 국악관현악단과 국악소녀 송소희와의 협연 등 풍성한 볼거리가 마련됐다.

이와 함께 보은 출신 가수이자 트로트계 F4라 불리는 최영철을 비롯 장윤정, 남진, 윙크 등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들이 보은대추축제를 빛낼 예정이다.

또한 17일부터 21일까지는 중부권 유일의 전국민속소싸움대회가 열린다.

이 밖에도 축제장 곳곳에는 농특산물, 중소기업 홍보관, 속리산 옛사진전 등의 전시행사와 승마, 한지, 짚공예, 도자기 등 체험행사가 마련된다.

정상혁 군수는 "이번 대추축제가 속리산의 무공해 농산물을 저럼하게 구입하고, 단풍여행도 즐기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난해는 69만 2000명이 찾아 79억 원 어치의 농산물을 구입했다 올해는 그 보다 훨씬 더 많은 수익을 올리겠다"고 말했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