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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오장환 문학제' 개막

백일장, 학술세미나, 작은음학회 등 행사 다양
2014. 09.18(목) 12:09


보은이 낳은 천재시인 오장환(吳章煥·1918~1951)을 기리는 '제19회 오장환문학제'가 보은읍 이평리 보은문화예술회관과 회인면 중앙리 오장환 문학관에서 개막됐다.

보은문화원이 주최하고 오장환문학제가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행사는 18일~19일까지 다채롭게 진행된다.

18일 오전 오장환문학관에서는 개막식에 이어 초·중등부 백일장과 시 그림 그리기 대회가 열렸다.

이어 이날 오후 6시부터는 풍물, 색소폰, 난타 연주, 민요공연 등 작은음학회가 오장환문학관에서 열린다.

둘째 날인 19일에는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KBS 어린이합창단과 청풍명월교사합창단의 '시노래합창대향연'의 공연이 열리고, 보은문화원 시청각실에서는 오 시인의 문학 세계를 그리는 학술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다.

학술세미나가 열린 뒤에는 오장환 시인의 생애를 다룬 다큐영상이 상영되며, 오후 7시에는 오장환문학상 수상자와 신인문학상 당선자에 대한 시상식 열린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오장환 문학상 수상에는 장이지(38) 시인의 시집 '라플란드 우체국'이 수상작으로 뽑혔다.

이와 함께 오후 7시 30분부터는 오장환 문학제 기념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