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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의회, 정치지형 8년만에 '변화'

3명의 여성 의원 진입은 또 하나의 특징
2014. 06.05(목) 21:20


6.4지방선거를 통해 보은군의회의 정치지형이 새롭게 바뀔 전망이다.

이번선거는 보은군의회 사상 처음으로 3명의 여성의원이 탄생돼 보은군 살림을 섬세하게 챙길 수 있게 됐다는 점이 특징으로 여겨진다.

여성의원으로 당당하게 보은군의회에 입성하게 된 의원은 새누리당 고은자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하유정 후보,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당선된 박경숙 후보다.

사진좌로부터 하유정, 고은자, 박경숙 보은군의회 여풍당당 당선인 모습
제7대 보은군의회 의원으로 당선된 후보자들은 5일 당선증을 받기위해 보은군청 대회의실을 방문했다.

이로써 보은군의회는 전체의원 8명중 3명이 여성의원으로 자리를 채우게 됐다.

또한 새누리당 기초후보들이 선전하면서 ‘여대야소’로 정치지형이 바뀌게 된 것도 또 하나의 특징이다.

다음달 1일 개원하게 되는 보은군의회는 현재 새누리당 5명(비례대표 포함), 새정치민주연합 2명, 무소속 1명으로 분류된다. 여기에다 이번 선거의 승리로 4선의원이 된 박범출 후보도 개원과 함께 복당할 것으로 보여 군의회는 새누리당 의원들이 다수를 누리게 됐다.

새누리당이 다수당으로 진화하면서 보은군회는 8년 만에 다수당의 지위를 확보하게 된 것이다.

군의회는 2006년 5대의회 때는 여야후보가 4:4로 나뉘어져 극심한 파행을 겪었으나. 지난 2010년 6대에서는 당시야당인 자유선진당 후보들이 대거 당선되는 바람에 박범출 의원만이 유일하게 여당의원으로 자리를 지켰다.

보은군의회는 이번달 말 마지막 임시회가 끝나면 제7대 개원준비를 위한 본격적인 원구성 협의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