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열린 선거사무실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전광수 예비후보

6.4지방선거 보은군기초의원 다 선거구에 출마하는 전광수(62) 예비후보가 5일 삼승면 원남리에 선거 사무실을 마련하고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서 전광수 예비후보는 "지역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보은군 발전에 한 알의 밀알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전 예비후보는 보은군 농업인단체협의회 회장과 농촌지도자연합회장. 농우회 회장, 농정협의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새정치연합 이재한 남부3군 당협위원장과, 이달권 군의장, 유완백 도의원, 하유정, 김응선 군의원과 하경용 도의원 후보, 지지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전 예비후보의 승리를 기원했다.


6.4지방선거 보은군기초의원 '다 선거구'에 출마하는 전광수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실은 삼승면 원남리 원남우체국 인근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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