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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수 선거 경합으로 본다"

박덕흠 국회의원 기자간담회서 밝혀
2014. 04.02(수) 17:49

2일 오전 국회 박덕흠(보은.옥천.영동)의원이 보은군 군정홍보실을 찾아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새누리당이 남부 3군(보은 옥천 영동)의 군수 선거에서 옥천과 영동은 우세, 보은은 경합 지역으로 구분했다.

2일 오전 국회 박덕흠 의원은 보은군 군정홍보실을 찾아 기자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박 의원은 "6.4지방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남부 3군 군수후보들 가운데 옥천과 영동은 우세지역으로 보은은 경합지역으로 보고 있다"며 "현재 선거법과 관련 여론조사 등을 공개할 수는 없지만 새누리당이 현재 분석하고 있는 후보자 별 자체 조사결과 이 같이 판단된다"고 말했다.

또 "이번 6.4지방선거에서 보은군수후보로 출마하는 이종석 후보에 대해서는 성향이 현 새정치연합 쪽에 가까운 만큼 옛 민주당표 일부를 잠식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와 함께 박 의원은 "최근 정상혁 군수의 보안등 특혜와 관련 검찰의 ‘혐의 없음’처분에 대해 비록 정군수가 불기소 처분을 받긴 했어도 수장으로서 도의적인 책임이 있는 것 아니냐"며 "일부 공무원이 입건된 만큼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자유롭지는 못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어 남부 3군중 보은군의 국비 홀대론에 대해 "일반적인 군민들은 국회의원이 모든 예산을 다 확보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그렇지 않다"며 "보은군과의 소통이 어렵고 군에서 사업을 만들어 주어야만 예산을 확보하기가 쉬운데 그렇지 못한 면이 있어 답답하다"고 말을 이었다.

더불어 "이번선거에서 국비확보에 대한 보은군 홀대론이 선거쟁점화 된다면 이를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홍보해 나갈 것"이라면서 "정상혁 군수도 책임이 있는 만큼 이를 선거쟁점화할 수는 없을 것"이라는 속내를 밝혔다.

박 의원은 또 "그동안 선거법 문제 등으로 정신이 없었으나 이제 모든 상황이 정리된 만큼 앞으로는 지역의 모든 일을 잘 해나갈 것" 이라며 "새누리당 후보자에 대한 공천자가 모두 확정되면 곧바로 필승결의대회를 개최해 이번 6.4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끌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최근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국민적인 지지도가 60%를 넘는 상황인 만큼 이 같은 분위기를 잘 이끌어 이번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이기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새누리당 보은군수 후보로 공천이 확정된 김수백 후보와 기초의원선거에 출마하는 고은자, 김창식, 최부림 예비후보가 함께 참석해 지방선거의 승리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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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