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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용숙 경무관 자리 옮기고..이우범 경정 총경 달고

지역주민, 보은출신 경찰간부 승진. 이동소식에 축하하며 반겨
2014. 01.13(월) 22:44

보은출신의 설용숙 경무관(56. 분당경찰서장)이 지난 13일자 경찰청 인사에서 대구경찰청 2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경찰청은 이날 경무관 48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부장직제는 경찰청의 새직제개편에 따라 과거 경무관급인 대구경찰청 차장이 없어지고 차장 대신 부장이라는 직함을 달게 된 것이다.

마로면 소여리가 고향인 설 경무관은 지난 2012년 11월 경무관으로 승진한 후 경기도 분당경찰서장을 지냈다.

소여초등학교, 보덕중, 대구대를 졸업한 설 경무관은 1977년 12월 순경 공채 28기로 경찰에 입문, 경북 성주경찰서장, 대구경찰청 홍보담당관, 대구 수성경찰서장, 북부경찰서장을 역임하는 등 대구와 인연이 깊다.

앞서 지난 9일에는 보은읍 풍취리가 고향인 이우범(52.사진)충북경찰청 정보 3계장이 경찰청 총경 승진대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경찰청은 이날 이 계장을 포함한 총경 승진임용 예정자 89명을 발표했다.

'경찰의 꽃'으로 불리는 총경승진에 이름을 올린 이 계장은 동광초와 보은중, 청주신흥고, 충북대를 졸업하고 경찰간부후보생(39기)으로 경찰에 입문했다.

이후 제천경찰서 청문감사관과 충북지방경찰청 경무계장, 기획예산계장 등을 역임했다.

경찰 입문 후 오랫동안 정보업무를 맡았던 이 계장은 조직 내 정보통으로 정평이 나있으며, 동생인 이청범 경위는 영동경찰서 용산파출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