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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공예 거장들 보은에 모였다"

전통 공예인 낙화장 김영조씨와 공동 작업 진행
2013. 09.25(수) 16:51

충북도 무형문화재 제22호 보유자 김영조씨
2013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행사의 일환으로 기획된 국내외 공예작가가 공동으로 작품을 만드는 워크샵이 충북 보은군 대야리 "보은 전통 낙화 연구소"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번 공동 워크샵은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이 공동워크샵에는 캐나다 출신의 저명한 섬유공예작가인 Annemarie Buchmann과 이스라엘 출신의 젊은 섬유디자이너 Iris Arad가 참여했다.

한국의 전통 공예인 낙화장 김영조씨와의 공동 작업을 통해 동서양의 독특한 공예를 직접 경험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창출하기 위한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낙화는 국내 유일하게 충북도에서만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전통회화의 한 분야로, 현재 김영조씨가 충북도 무형문화재 제22호 보유자로 인정받아 활동 중이다.

김영조씨는 보은읍 대야리에 낙화연구소를 개설해 전시장과 체험장을 갖추고 낙화작품 창작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전통낙화 전승과 대중화에 매진하고 있다.

올해에는 충북도무형문화재협회장에 취임해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무형문화재 체험행사를 주관하는 등 무형문화재 보존 및 활용분야에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