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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청 윤삼영 주무관, 무궁화축제 '최우수상' 영예
2013. 08.19(월) 11:39

보은군청 산림녹지과 윤삼영 주무관이 '2013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에서 개인부문 최고상인 최우수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산림청이 주최한 '2013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는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렸다.

19일 군에 따르면 윤 주무관(47·기능 7급)은 지난 3월 탄부면 벽지리로부터 옮겨온 수령 30년의 분홍색 꽃 무궁화나무를 보은읍 금굴리 하수처리장 옆 육묘장에서 정성을 다해 관리해 왔다.

윤 주무관은 "작품을 출품하기에 앞서 지난 6개월 동안 가지치기를 하며 정성껏 가꿨다"면서 "나라꽃 축제인 '제23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에서 좋은 작품으로 인정받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윤씨의 출품작(사진)은 높이 2m, 둘레 40㎝가량이고 우산형으로 자라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다.

이번에 나라꽃 무궁화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한 윤 주무관은 1987년 보은군 산외면서 근무를 시작 2000년 보은군청에 전입 2004년부터 꽃길 및 공원관리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한편, 보은군내에는 현재 탄부면 벽지리 지방도변을 비롯해 산외면 이식리, 보은읍 교사리 우회도로, 보은읍 풍취리 삼년산성 입구 등에 1만여주의 무궁화가 심겨져 있다.

이와 함께 보은읍 금굴리에 위치한 육묘장에는 이들 공원이나 도로변에 심은 무궁화가 고사되거나 수세가 떨어진 것과 교체 보식하기 위한 무궁화가 별도로 관리되고 있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