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청원 충주 제천 단양 괴산 증평 진천 음성 보은 옥천 영동
즐겨찾기 추가
전체기사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체육 종교 핫이슈 전국은 지금
2026년 10월 23일(금요일)
전체기사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체육
종교
핫이슈
전국은 지금

'제6회 오장환문학상', 윤재철 시인 선정
2013. 08.12(월) 18:15

보은문화원(원장 구왕회)과 실천문학사는 윤재철(61·사진)시인의 시집 ‘거꾸로 가자’(삶창 刊)가 제6회 오장환문학상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수상시집 ‘거꾸로 가자’는 "오장환의 시 정신에 육박할 만한 변방의 정서를 가창력 있는 솜씨로 육화해내고 있다는 평가다.

오장환 문학상 수상자로 결정된 윤 시인은 1953년 충남 논산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 졸업했다.

1981년 '오월시' 동인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한 윤 시인은 시집 △아메리카 들소 △그래 우리가 만난다면 △생은 아름다울지라도 △세상에 새로 온 꽃 △능소화와 산문집 △오래된 풍경 등을 출간했다.

심사위원인 김사인 시인(동덕여대 교수)은 "윤재철의 시들은 샛되거나 노골스럽지 않다"며 "단순하고 묵묵한 듯 깊고 풍부한 울림이야말로, 고달픈 시대를 견뎌줄 사랑의 시적 형식에 가까운 것이 아닐 수 없다"고 평했다.

오장환문학상은 故 오장환 시인을 기리고자 실천문학사와 보은문화원이 2008년 제정한 상이다.

그동안 수상자로는 최금진(1회), 백무산(2회), 최두석(3회), 김수열(4회), 최종천(5회) 시인이 뽑혔다.

윤시인에 대한 오장환 문학상 시상식은 오는 10월 11일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며 상금은 1천만원이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