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천호 전 교육감 8주기 추도식 개최 김천호선생추모사업회주관...산외면 어온리 선영 |
보은출신의 고 김천호 전 교육감 8주기 추도식이 지난 15일 산외면 어온리 고인의 묘소에서 개최됐다.
설암 김천호선생추모사업회(회장 이기용교육감)가 주관한 추도식은 민영이(영동문인협회장)씨의 추모시 낭송, 고인의 제자인 류순열(충북여고 교사)씨의 추모노래 '별똥별을 위한 약속' 등으로 진행됐다.
추도식에는 이기용 교육감과 전,현직 교육관계자 및 노영민 국회의원 등 교육계와 제자, 가족들이 참석해 김천호 전 교육감의 교육사랑을 되새기며 고귀한 교육의 뜻을 기렸다.
김 전 교육감은 지난 1942년 보은에서 출생해 1962년 청주교대 전신인 청주사범학교를 졸업하고 충남대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다 2002년 보궐선거를 통해 도교육감에 당선됐다.
그리고 이듬해인 2003년 12월 12대 교육감 선거에서도 77.5%라는 전국 최고의 득표율로 재선의 고지에 올라섰으나 2005년 6월 새벽 갑작스런 심장마비로 타계했다.
이후 2006년 김천호 전 교육감추모사업회가 발족돼 매년 추도식과 함께 김 교육감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흉상건립, 장학기금 조성사업 등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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