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충북 음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52회 충북도민체육대회 개회식에서 보은군 선수단은 괴산군, 진천군, 영동군에 이어 네 번째로 입장했다.

보은군선수단은 축구대표로 출전한 곽준희(44)선수를 기수해 ‘타오르는 열기! 함성의 메아리 2014 제53회 충북도민체전 보은군으로~’ 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입장해 관중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보은군 선수단 입장 모습 동영상

보은군은 내년에 개최되는 ‘제53회 충북도민체전’ 개최지다.

보은군 체육을 짊어지고 있는 전.현직 선수단 총감독(좌)구왕회 문화원장. (우) 최상열 보은체육회 전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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