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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알프스휴양림서 "맑은 공기 느꼈어요"

25일 보은군산림조합 건강 걷기대회 개최 '성황'
2013. 05.25(토) 14:20

초록의 녹음이 더해가는 25일 오후 3시 산외면 장갑리 알프스자연휴양림서는 휴식과 건강을 돕기 위한 숲길 걷기대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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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길 걷기 행사에는 정상혁 군수와 이달권 의장을 비롯한 지역주민과 관광객 등 500여명이 참가했다.

25일 오후 3시 충북알프스자연휴양림에서 숲길 걷기대회가 열린가운데 참가자들이 출발하고 있는 모습

'걷는 기쁨, 여유있는 휴식'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숲길 걷기 행사는 보은군산림조합이 주최했다.

걷는 습관을 유도, 지역주민들이 건강한 생활을 돕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식전 부대 행사로 건강 체험관과 구강건강 홍보관, 감염병예방관 등이 운영돼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살인진드기 해충 기피제를 뿌려주고 있는 행사진행 요원들 모습

또 건강을 위한 건강검진과 금연, 자살예방 등의 코너와 낙화, 전통대장간 등 무료체험을 할 수 있는 코너가 준비돼 있어 참가자들을 즐겁게 했다.


이날 숲길 걷기 행사는 충북알프스자연휴양림 입구에서 휴양관을 돌아오는 A코스(3㎞)와 휴양림 입구에서 신정리 임도를 따라 돌아오는 2차 B코스(7㎞) 등으로 운영됐다.


이 구간은 경사가 완만해 어린이와 노약자도 무리 없이 걸을 수 있는 구간으로 참가자들은 숲이 뿜어내는 맑은 생명력을 온몸으로 느끼며 자연의 푸르름을 만끽했다.

참가자들은 "숲길 걷기 행사를 통해 일상의 지친 심신을 치유하고, 자연과 더불어 행복한 시간을 보내 몸과 마음에 다시 활력이 생겼다." 면서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자주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숲길 걷기 행사가 끝난 뒤에는 보은무지개 악단의 공연과 성악가가 참여하는 숲속의 작은 음악회가 함께 열려 참가자들을 즐겁게 했으며, 푸짐한 경품행사도 마련돼 건강도 챙기고 행운도 얻는 숲속의 향연이 알프자연스휴양림 잔디광장에서 펼쳐지기도 했다.

숲길 걷기 행사가 끝난 뒤 열린 숲속의 작은 음악회
숲길 걷기 행사가 끝난 뒤 열린 숲속의 작은 음악회
숲길 걷기 행사가 끝난 뒤 열린 숲속의 작은 음악회
휴식과 함께 숲속에서 열린 작은 음악회에 참여한 참석자들 모습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