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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북초 '새로운 학교건물에서 꿈과 희망 키운다'

9일 새둥지 마련하고 준공식 개최
2013. 05.10(금) 00:26

8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내북초등학교(교장 박인자)가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9일 준공식을 가졌다.

1933년 개교한 내북초등학교는 지금까지 45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역사 깊은 학교다.

하지만 지난 2010년 지역 중학교간 통폐합으로 인해 전 내북중학교 자리로 신축이전, 이날 새롭게 준공을 맞게 된 것이다.



준공식에는 이기용 충북도교육감을 비롯해 각급 기관 단체장과 학부모, 지역주민 등 내빈들이 대거 참석해 신축 이전을 축하했다.

국제규격의 잔디운동장과 체육관(참솔마루) 등을 두루 갖춘 내북초는 3만여㎡부지에 연건축면적 2960㎡규모의 철근콘크리트 구조물로 지어졌다.

또 전기히트펌프방식과 태양광발전을 이용한 냉난방시설이 설치돼 있고 건물 안에는 도서관과 'Fun Fun English 영어실' 등 인재육성에 필요한 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다.

준공식에 참석한 내북초 학부모회장 정진숙씨는 "이렇게 좋은 학교에서 공부하는 우리 아이들은 선택받은 아이들"이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내북초 박인자 교장도 "최신식 시설로 준공된 내북초는 앞으로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특성화 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 농촌명품학교의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