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의회(의장. 이달권)는 1일 ‘제27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집행부가 상반기 군정을 제대로 일끌어 왔는지에 대한 군정질문을 벌였다.

군의회는 이번 군정질문을 통해 군정업무에 대한 주민의 뜻을 가감없이 전달할 계획이다.

군의회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군정 질문은 일반 행정 분야 5건, 복지 분야 3건, 농림 분야 4건, 문화관광 분야 3건, 지역경제 및 환경 분야 3건 등 모두 18건이다.

의원별로는 김응철 의원 4건, 김응선의원 3건, 박범출 의원 3건, 이재열 의원 2건, 정희덕 의원 1건, 최당열 의원 3건, 하유정 의원 2건 등이다.

 ▶다음은 군정질문이 진행되고 있는 보은군의회 본회의장 모습

"제270회 보은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합니다" (이달권 의장)

오전 임시의장을 맡았던 박범출 부의장

"2013 군정전반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요" (김응철 의원)

군정전반에 대해 답변하는 김호기 부군수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한 채무관리에 대해 질문하는 정희덕 의원

군 상징물에 대하여 질문하는 김응선 의원

재정건정성과 군 상징물에 답변하는 유용식 기획실장

기업유치를 통한 지역균형 발전에 대해 질문하는 최당열 의원

신정지구 종합리조트 조성사업과 이원폐교 부지매각에 대해 질문하는 이재열 의원

답변하는 최석만 경제정책실장

장애인 보호작업장 신축 사업에 대해 질문하는 하유정 의원

9988 행복나누미 사업의 활성화에 대해 질문하는 박범출 의원

답변하는 김용학 주민복지과장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는 군의원들 모습▲밝은 표정으로 의장석을 내려오는 이달권 군의회의장▲군정질문이 끝난 후 상기된 표정을 짓고 있는 김용학 주민복지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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