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4월 들어 20년 만에 눈이 내리는 등 변덕스런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11일 청주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보은에는 2㎝가량의 눈이 내렸으며 최저기온은 영하 1.7도 까지 떨어졌다.
청주기상대 관계자는 “이번에 내린 눈은 시베리아와 몽골 서부지역에 머물면서 발달한 찬 대륙고기압이 영하 39도의 찬 공기와 만나 발달한 구름 때문에 내린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삼년산성에서 바라본 삼승면과 금적산 모습
▲4월의 꽃샘추위와 함께 밤새 보은읍일원에 내린 하얀눈
▲삼년산성 동쪽문으로 향하는 계단 모습
▲철쭉나무와 소나무
▲ 눈을 뒤 짚어 쓴 개나리 "어휴 무거워~"
▲ 말티재로 향하는 진입로 입구 모습
▲ 밤새내린 눈이 마치 벚꽃이 만개한 것처럼 장관을 이루고 있다
▲ 말티재 정상 좌측 경사면에 쌓인눈과 우측의 활짝핀 개나리가 대조를 이루고 있는 모습
▲ 속리산 소형주차장 인근에서 바라본 속리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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