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리 정부인소나무, 속리산 정이품송과 만년해로.. 유전자 보존 작업 착수. 정부인송 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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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과 국립산림과학원, 문화재청은 장안면 서원리 정부인 우량유전자를 보존키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정부인 소나무이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자연재해와 기후변화 등의 피해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DNA 추출 및 복제나무를 만들어 우량 유전자를 보존하는 방식을 취하는 것이다.
정부인 소나무는 우수한 형질을 보존한 우리의 소중한 자연유산이나 수령이 600여년된 노송인데다 폭설․ 태풍 등 자연재해와 재선충을 비롯한 각종 병해충에 노출되어 보존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군은 우수한 자연유산을 과학적으로 보존하기 위해 국립산림과학원과 문화재청이 공동으로 DNA를 추출을 통한 우수형질을 보존하는 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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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이번에 정부인송의 유전자를 보존하기 위해 이용되는 방법은 무성 증식법인 접목을 이용한 유전자 복제기법으로 똑같은 복제나무를 만들게 되며 같은 방법으로 보존중인 정이품송과 함께 영구 보존된다.
정부인 소나무는 현재 속리산면 상판리 정이품송(천연기념물 제103호)과 부부소나무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는 정이품송이 외줄기로 곧게 자란 모습이 남성적인데 비해 서원리 정부인송을 우산모양으로 퍼진 아름다운 모습이 여성에 비유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장안면 서원리 마을 사람들은 매년 정부인송에 마을의 평안을 비는 제사를 지내고 있으며, 정부인송은 지난 1988년 민속적·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천연기념물 352ㅀ로도 지정된바 있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